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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이적시장

맨유 무너트렸던 '튀르키예 젊은 SON', 토트넘 홀렸다…몸값 2천만 유로 '가성비는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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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토토
2024-05-02 19:52 23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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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가 튀르키예 슈퍼스타에게 시선을 고정하고 있다. 

튀르키예 매체 '악삼'은 1일(한국시간) '토트넘과 애스턴 빌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바리스 알페르 일마즈(갈라타사라이)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여름 이적 시장에서는 일마즈의 신상에 변화가 생길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일마즈는 2017년 앙카라 데미스포르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해 케취오렌구쿠에서 본격적으로 주전으로 활약했고 2021년 갈라타사라이와 인연을 맺었다. 

좌우 측면 공격수지만, 중앙 공격수로도 활용 가능해 손흥민처럼 뛸 수 있는 기대감이 있다. 

튀르키예 국가대표로도 발탁, 13경기에서 1골을 넣었다. 2000년생이라 젊다는 장점도 있다. 



몸값도 상당히 저렴하다. 

갈라타사라이 이적 당시 210만 유로(약 30억 원)에 불과했지만, 현재 가치는 1,500만 유로(약 221억 원)까지 올라왔다. 

그래도 돈이 있는 구단들의 영입에는 문제가 없다. 

올 시즌 튀르키예 수페르리가 33경기에서 5골 3도움을 기록하며 갈라타사라이가 승점 93점으로 1위 질주에 기여 중이다. 

종료까지 4경기 남은 상황에서 2위 페네르바체와는 승점 4점 차이다. 

우승을 해낸다면 2018-19 시즌 이후 5년 만이라 일마즈에게도 기념이 되는 일이다. 



영국 인터넷 매체 'HITC'는 '토트넘과 맨유, 빌라 외에도 본머스와 브라이턴 호브 알비언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겉으로 보면 오른쪽 측면 공격수지만, 오른쪽 측면 수비수와 왼쪽 측면 공격수, 중앙 공격수로도 뛰었다'라며 멀티 포지션 소화해 후한 점수를 줬다.  


일부에서는 우루과이 국가대표로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고 있는 페데리코 발베르데와 비슷한 유형의 선수로 평가했다. 

일마즈는 빠르고 치고 달리는 능력도 좋아 측면에서 드리블 후 중앙으로 크로스를 자주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 

일마즈가 프리미어리그 팀들의 관심을 받게 된 것은 역시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였다. 갈라타사라이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바이에른 뮌헨, FC코펜하겐과 같은 조에 묶였었다. 



맨유전에서는 악튀르코을루가 2-2 동점골을 만드는 과정에 도움으로 기여했다. 

갈라타사라이가 3-2로 이기면서 일마즈의 도움은 황금처럼 빛났다. 이 경기 승리는 맨유가 꼴찌로 탈락하고 갈라타사라이가 3위로 유로파리그(UEL) 16강 플레이오프로 가는 일정 소화로 이어졌다. 

매체는 '갈라타사라이는 일마즈의 몸값으로 2,000만 유로(약 295억 원)는 받아야 한다는 입장을 세웠다고 한다'라고 설명했다. 2027년 6월까지 계약을 맺은 상황이라 당연히 받아야 하는 금액이다. 

이어 일케르 푸렌 전 코치의 생각을 더 해 "그는 볼 경합에서 상대를 이겨내고 3~4m 앞으로 더 치고 나갈 수 있다. 

현재 그의 수준은 필 포든(맨체스터 시티)에 가깝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각각의 팀 사정은 일마즈에 대한 관심을 높인다. 빌라는 니콜로 자니올로의 임대 복귀 가능성이 있고 가성비를 따지는 토트넘은 기본적인 관심 대상으로 눈여겨 보고 있다. 티모 베르너가 부상으로 라이프치히 임대 복귀할 수 있는 상황도 한몫 한다. 


맨유는 대대적인 선수단 개편에서 신선함을 안길 자원으로 보고 있다. 

출처 : SPOTV NEWS(https://www.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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