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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강소휘 연봉 5억→한선수 7억 5천...추가 영입 가능한 FA 선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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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토토
2024-07-02 14:03 45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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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흥국생명)과 함께 강소휘(한국도로공사)가 연봉 5억 원으로 여자부 최고 보수 선수로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남자부에서는 한선수가 연봉 7억 5천만 원으로 가장 높은 보수를 받는다. 

또한 2일 KOVO에 따르면 2024-2025 V-리그 선수 등록이 완료됐지만, 자유신분으로 풀린 선수들은 정규리그 3라운드 종료일까지 어느 구단과도 자유롭게 계약할 수 있다고 전했다. 

남자부 선수


남자부에서는 대한항공의 한선수가 연봉 7억 5천만 원, 옵션 3억 3천만 원으로 총액 10억 8천만원에 계약을 체결하며 4시즌 연속 최고의 보수 선수를 지켰다.

한선수의 뒤를 이어 대한항공의 정지석은 총액 9억 2천만 원(연봉 7억 원, 옵션 2억 2천만 원)으로 2위를 차지했고, OK금융그룹의 이민규는 총액 9억 8백만 원(연봉 8억 원, 옵션 1억 8백만 원)으로 3위에 올랐다. 현대캐피탈의 허수봉과 한국전력의 신영석은 각각 총액 8억 원과 7억 7천 7백만 원으로 나란히 4, 5위를 기록했다.

여자부 선수


여자부에서는 흥국생명의 김연경과 한국도로공사의 강소휘가 연봉 5억 원, 옵션 3억 원으로 총 8억원의 계약을 체결하며 공동 1위를 기록했다. 특히 김연경은 3시즌 연속 여자부 최고의 보수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뒤이어 페퍼저축은행의 박정아가 연봉 4억 7천 5백만 원, 옵션 3억 원으로 총 7억 7천 5백만 원을 기록하며 3위를 차지했고, IBK기업은행의 이소영은 총 7억 원으로 4위, 현대건설의 양효진은 총 6억 원으로 5위를 기록했다.

남녀부 평균 보수

남자부에서는 총 108명의 선수가 등록됐으며, 남자부 평균 보수는 지난 시즌 대비 6백만원 감소한 2억 2천 3백만 원이다. 여자부에서는 총 103명의 선수가 등록됐고, 여자부 평균 보수는 지난 시즌 대비 약 6% 증가한 1억 6천 1백만 원이다.

셀러리캡 적용

2024~2025 시즌 남자부는 셀러리캡 41.5억 원과 옵션캡 16.6억 원, 총 58.1억 원의 보수가 적용되며, 여자부는 셀러리캡 20억 원과 옵션캡 6억 원, 승리수당 3억 원을 포함한 총 29억 원의 보수가 적용된다.

자유신분(FA)선수


한편 남자부 22명, 여자부 28명 등 총 50명의 선수가 자유신분선수로 등록됐으며, 이들은 공시일로부터 정규리그 3라운드 종료일까지 어떤 구단과도 자유롭게 계약을 맺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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