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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이적시장

[ EPL ]토트넘→리버풀 EPL 러브콜…"텐하흐보다 낫다" 클롭 후임 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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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토토
2024-04-24 15:18 32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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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리버풀이 위르겐 클롭 후임 감독을 네덜란드 페예노르트 아르네 슬롯을 낙점했다.

유럽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24일(한국시간) SNS에 "리버풀이 아르네 슬롯 페예노르트 감독과 접촉했다"고 전했다. 

영국 언론 '스카이스포츠' 역시 "리버풀의 다음 감독으로 토트넘 홋스퍼의 관심을 받기도 했던 슬롯 감독이 거론되기 시작했다"고 같은 의견을 냈다. 

리버풀은 클롭 감독이 이번 시즌을 끝으로 결별을 선언하면서 새로운 감독을 찾게 됐다. 지난 2020년에도 계약이 끝나는 2024년 리버풀을 떠나겠다고 선언했던 클롭 감독은 자신이 한 말을 바꾸지 않았다 


원래 리버풀이 원했던 감독은 사비 알론소 바이어 레버쿠젠 감독이다.


알론소 감독은 이번 시즌 바이에른 뮌헨의 연속 우승을 저지하고 바이어 레버쿠젠을 창단 120년 만에 우승으로 이끌어 내는 동시에 45경기 연속 무패 행진으로 유럽 축구가 주목하는 명장으로 떠올랐다.


리버풀은 물론이고 토마스 투헬 감독과 동행을 끝내는 바이에른 뮌헨 그리고 안첼로티 현 감독 이후를 노리는 레알 마드리드가 알론소 감독을 노리는 팀으로 거론됐다. 

하지만 알론소 감독은 바이어 레버쿠젠에 잔류하겠다고 선언하면서 리버풀의 뜻이 무산됐다. 


알론소 감독은 "내 미래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눈 뒤 결정을 내렸다"며 "이 구단은 젊은 감독인 나에게 딱 맞는 곳이다.

레버쿠젠에서 내가 할 일은 아직 안 끝났다. 

구단을 돕고 싶고 선수들이 발전할 수 있도록 돕고 싶다. 보드진은 훌륭하다. 구단 내 모든 것이 환상적이다"고 말했다.


계속해서 "지난 5월부터 내 미래를 둘러싼 추측이 많았다.

하지만 그것은 비즈니스 일부이며 그것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은 적이 없었다. 팀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이 중요했고 선수단 정신력도 좋았다. 모든 것이 분명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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