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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저축은행, 아웃사이드히터 이예림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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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토토
2024-06-07 18:18 43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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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저축은행이 7일 아웃사이드히터 이예림을 영입했다.

이예림은 2015-2016 신인드래프트 2라운드 3순위로 현대건설에 지명된 이후 실업무대로 옮겨 대구시청과 수원시청에서 활약했고, 2021-2022시즌부터 한국도로공사 유니폼을 입고 활약했다.

이후 이예림은 지난 5일 도로공사에서 자유신분선수로 공시됐다. 자유로운 몸이 된 이예림은 페퍼저축은행 유니폼을 입고 다음 시즌 활약하게 된다.

이예림은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팀에서 솔선수범하고 노력하는 선수가 되겠다. 페퍼저축은행에서 선수활동을 이어가게 돼 감사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페퍼저축은행 장소연 감독은 "이예림 선수는 올 시즌 우리 팀 수비강화와 팀의 뎁스를 보강한 영

입이다. 지난 시즌 이예림 선수가 보여준 모습을 우리 팀에서 보여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페퍼저축은행은 새 시즌을 앞두고 장소연 감독이 부임한 이후 리베로 한다혜, 미들블로커 임주은, 세터 이원정에 이어 아웃사이드히터 이예림까지 영입하며 선수단에 큰 변화가 보인다. 장신 외국인선수 장위와 바르바라 자비치까지 합류한다면 코트 안에서 활약하는 선수는 상당수가 바뀔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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