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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걱정 쓸데없이‥빚만 10억 장윤정 120억 전액 현금 펜트하우스 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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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토토
2024-06-22 11:55 50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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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쓸데없는 걱정이 연예인 걱정이다' 결혼 전 빚만 10억 원이었던 장윤정은 도경완과 결혼 후 최근 120억 원에 달하는 펜트하우스를 전액 현금으로 매입해 화제가 됐다.

6월 21일 텐아시아에 따르면 장윤정 도경완 부부가 최근 한강뷰 펜트하우스 한 세대를 매입했다고 전했다.

장윤정, 도경완 부부가 매입한 아페르한강 펜트하우스는 서울시 용산구 서빙고동에 위치해 있다. 해당 펜트하우스는 복층 구조로 돼있다. 지하 6층~지상 9층 규모로, 전용 176~265㎡ 단 24가구만으로 구성됐다.

두 사람은 120억 원 펜트하우스를 전액 현금으로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고 지난 4월 소유권 이전을 마무리한 상태다. 펜트하우스는 유명 건축가인 유현준 홍익대 건축과 교수가 디자인했다. 또 입주민에게는 리무지느 하우스 클리닝, 컨시어지 서비스 등 다양한 프라이빗 서비스가 제공된다.

앞서 4월 장윤정과 도경완 부부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 소재의 나인원한남을 약 120억 원에 매도했다. 지난 2021년 3월 해당 주택을 50억 원에 분양받았다. 약 3년 만에 70억 원의 시세 차익을 얻었다.


지난 2019년 KBS 쿨FM '정은지의 가요광장'에 출연한 도경완은 "아내 장윤정의 돈을 보고 결혼했냐는 말을 많이 들었다"면서 "그때 돈은 내가 더 많았다"고 반박했다. 그는 "내가 돈만 봤다면 다른 사람을 만날 수도 있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어 도경완은 "장윤정 노래 중 '가진 게 너무 없는 내 남자'라는 노래가 있는데 날 만나기 전에 발매한 노래"라고 일축했다. 그러면서 도경완은 "장윤정과 결혼하던 시점에 돈은 제가 더 많았다. 금방 역전당하긴 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장윤정은 '걸어다니는 중소기업'이라 불릴 만큼 놀라운 수입을 자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 KBS 2TV 예능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장윤정은 "남편의 카드 사용명세서를 보지 않는다. 두 사람이 아는 곳에 항상 현금을 준비해 놓는다"고 재력을 말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장윤정은 과거 모친과 재산을 두고 불화를 겪다 결국 절연했다. 장윤정 모친은 딸에게 소송을 걸었으나 패소했다. 지난 2015년 SBS 예능 '힐링캠프'에 출연한 장윤정은 "10년 동안 노래해 번 돈을 엄마가 동생 사업 자금으로 사용했다. 어느 날 은행에서 연락이 와 찾아가 보니 은행 계좌에 마이너스 10억 원이 찍혀있더라"고 고백했다.

MC 김제동은 "엄마가 된 다음에 엄마를 바라보는 시선은?"이라고 묻자 장윤정은 "저는 엄마가 돼서가 아니라 이해한다"고 대답했다. 이어 장윤정은 "갑자기 바뀐 상황을 나도 적응을 못 하는데 너무 당연한 일이다. 솔직히 저는 돈을 누군가가 주고 써보라고 하면 못 쓸 것 같다. 하지만 다른 사람도 있는 것이다. 이해는 하지만 나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은 한다"고 전했다.

'힐링캠프' 방송 이후 장윤정의 어머니와 남동생은 "엄마한테 거짓말로 누명을 씌운 딸", "장윤정을 밤무대 앵벌이로 가족을 먹여 살린 소녀 가장으로 묘사하니 하늘이 무너질 것 같다", "이럴 줄 알았으면 연예인 안 시켰다" 등 가족으로 담을 수 없는 반응을 보이면서 장윤정을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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