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재, '선우은숙 언니 강제추행' 혐의 검찰 송치 > 연애가 중계

본문 바로가기

연애가 중계

유영재, '선우은숙 언니 강제추행' 혐의 검찰 송치

profile_image
놀라운토토
2024-06-22 05:00 233 0

본문

배우 선우은숙과 최근 이혼한 아나운서 유영재가 전 아내의 친언니를 성추행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경기 성남 분당경찰서는 21일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위반(친족관계에의한강제추행)혐의를 적용해 유영재를 성남지청으로 불구속 송치했다.
 
선우은숙 측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존재 노종언 변호사는 “유영재의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위반(친족관계에의한강제추행)혐의에 대하여 분당경찰서는 혐의를 인정하여 성남지청으로 송치했다”고 밝혔다.
 
노 변호사는 “이와 관련해 피해자 및 피해자의 가족들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글이나 댓글은 삼가주시기를 간곡히 바라고, 이러한 악의적인 비방글이나 댓글에 대해 엄정 법적 조치할 계획”이라고 경고했다.
 
유영재는 지난해부터 5회에 걸쳐 선우은숙의 친언니 A 씨에게 불미스러운 신체 접촉을 가하는 등 강제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하지만 유영재는 해당 의혹에 대해 부인하며 치열한 법적 다툼을 예고했다. 유영재는 유튜브 채널 ‘DJ유영재TV 유영재라디오’에서 “내가 이대로 죽는다면 더러운 성추행이 사실로 끝날 것이므로 법적다툼할 것”이라고 반박했다. 그는 삼혼을 숨긴 적 없다며 “선우은숙을 처음 만난 날인 2022년 7월7일 나의 두 번째 혼인 사실을 밝혔다. (두 번의 이혼 후) 동거, 사실혼, 양다리 등도 근거없는 이야기”라고 강조했다. 
 
유영재와 선우은숙은 2022년 10월 결혼했으나 1년 6개월 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다. 선우은숙은 지난 4월 유영재가 사실혼 관계를 숨긴 채 자신과 결혼했던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됐다며 혼인 취소 소송을 냈고, 언니를 강제 추행했다며 그를 대신해 유영재를 고소했다.
  

댓글목록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233 건 - 3 페이지
게시판 전체검색